미국여행기

New London

wizmusa 2007. 4. 19. 19:30
2002/01/22 (화)

 Amtrak으로 보스턴에 가는 도중에 New London이라는 도시를 지나쳤다. 미국 지리에 어두워서 눈에 보이는 게 강인지 바다인지 궁금해 했는데, Lobster house가 보이는 걸 보니 바다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민물가재는 영어로 뭐더라?

Estação de trem em New London, Connecticut.

출처: http://flickr.com/photos/allanpatrick/152540792/

 쾌속선, 공들인 게 눈에 보이는 예쁜 배 (요트?), 이런 저런 페리들이 조화롭게 떠 있는 항구도 지나쳤다. 그런데 거리에 사람이라고는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정말 무지 한적해서 의아하기까지 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