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와 같이 다니던 김에 차이나타운에서의 식사도 같은 테이블에서 하게 되었다. 오늘 처음 만난 두 남자가 친하게 다니는 것을 무척 신기하게 여긴 듯한 아주머니 여행객 한 분이 우리에게 물었다.
“Are you a gay?"
2초간의 정적이 흘렀다.
”No, I'm not gay!"
달리 할 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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