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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기

Amtrak 얘기

by wizmusa 2007. 3. 29.

2002/01/20 (일)

 미국의 철도는 정부의 지원을 받기는 하지만 사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레이하운드 버스보다는 운행간격도 길고 비싸도 훨씬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현재 운행 노선이 꾸준히 줄고 있다. 조지 부시 대통령 집권 체제에서 더욱 그렇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LA - 라스베가스 구간은 기차 노선이 사라져서 앰트랙에서 그레이 하운드 버스를 대절해 준다. 나머지 앰트랙 얘기는 차차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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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트랙 홈페이지: http://www.amtrak.com/ 한국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Penn Station, NYC, July-2012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maltman23/7515370558


 비행기에서 일등석과 비지니스 클래스가 먼저 타듯이 앰트랙도 침대차(Sleeping Car) 이용객이 먼저 탄다. 일반석은 사진과 같이 Coach라고 부른다.

이 녀석이 침대차. 비싸다.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XPT_train_sleeper_car.JPG


 

Abandoned Rails

Show off your fascination for abandoned rails with official attire from the Abandoned Rails Website!

www.abandonedrails.com

미국의 버려진 철도들 via https://news.hada.io/topic?id=6373

  • 미국내에 버려진 철도들만 모아서 보는 사이트
  • 각 주별, 주요 철도 회사별로 조회 가능
  • 지도 및 철도의 역사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