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21일 (월)
National Art of Museum을 나와서 그 동안 지나다니면서 보던 길거리에서 파는 프레첼을 먹어 보았다. (뉴욕에서는 핫도그를 먹었고 *^^*) 기대 이하였다. 내가 산 프레첼은 겉이 소금 범벅이라 무척 짜고 질겨서 두 번에 나누어 먹었다. (양이 적은 내겐 한 끼 식사거리였다.) 나중에 들어보니 단 맛이 있고 맛있는 프레첼도 많다고 한다. 어쨌든 워싱턴 국립 미술관 근처 길거리에서 사먹은 프레첼은 전혀 내 입맛이 아니었다.
프레철 반 쪽에 호스텔에서 가져온 음료수를 좀 마시고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역시 스미소니언~)에 들어갔다.
출처: https://www.pxfuel.com/en/free-photo-otswh
2020년 들어 생각하니, 입맛이 바뀌어서인지 먹을 만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맥주랑 먹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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