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1 버팔로에서 만난 기호 형님 2002/01/26 (토) 나이가라 폭포를 하도 걷다 보니 피곤해졌다. 쉬는 김에 전에 YMCA에서 들었던 조언과 같이 식빵을 사려고 grocery를 찾았는데 관광지라 근처에는 없는 듯 했다. 버팔로에서 시카고까지 가려면 10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기차 안에서 먹을 빵을 사두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고생을 하겠구나 싶었다. 출처: http://flickr.com/photos/mkuhn/50143019/ 어차피 새벽 1시까지 버팔로에 있어야 하니 일루미네이션이나 보고 마트를 찾아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별 생각 없이 기다리다가 기호 형님을 만났다. 미국에 유학 왔다가 우연히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태권도 사범 일을 계속 하는 중이라는데 아직 01 비자라서 제약이 많지만 완전한 영주권을 얻기 위해 여러모로.. 2007.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