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2 (화) 1:50 PM
정차 예상 시간을 훨씬 더 넘기고서야 뉴욕을 떠났다. 멍하니 창 밖을 보고 있으니 Empire State Building, 브루쿨린 다리, 맨하탄 다리가 지나갔다. 그림엽서 같은 풍경을 보면서 내 생애 마지막 뉴욕일까. 이곳과 인연이 더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그렇게 뉴욕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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