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2 (화)
출처: http://flickr.com/photos/billward/16608860/
Boston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집들을 유심히 봤다. 어렸을 때 외화에서 보던 집들이 주욱 펼쳐지는 게 내가 미국에 왔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들게 했다. 그런데 이 동네가 바람이 워낙 세게 불어 더 추운 곳이어선인지 창문들이 다들 작았다.
좀 더 큰 창문이 있는 집에는 창에 덧문이 달려 있었다.
외풍이 정말 심하긴 심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트레일러를 개조한 집들도 많이 보였다. 대개 대여섯 채가 모여 있었는데 정말 추워 보였다.

More house than boat, these floating domiciles offer a unique lifestyle.
Boston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집들을 유심히 봤다. 어렸을 때 외화에서 보던 집들이 주욱 펼쳐지는 게 내가 미국에 왔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들게 했다. 그런데 이 동네가 바람이 워낙 세게 불어 더 추운 곳이어선인지 창문들이 다들 작았다.

대충 이 정도 크기?
좀 더 큰 창문이 있는 집에는 창에 덧문이 달려 있었다.

대충 이런 식으로 창에 덧문이 달렸다.
외풍이 정말 심하긴 심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트레일러를 개조한 집들도 많이 보였다. 대개 대여섯 채가 모여 있었는데 정말 추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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