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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기

wizmusa's Broken English (2)

by wizmusa 2007. 3. 20.


출처: http://www.sbs.utexas.edu/mauseth/ResearchOnCacti/Travel/


 미국 여행이 끝날 무렵엔 영어를 제대로 못 알아듣는 것에 스트레스 따위를 받지 않았다.

 100%는 아니겠지만 얼추 알아 듣고 대충 알아 듣게 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어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에게 익숙한 미국인은 생각보다 많다. 물론 싸가지 없는 몇몇이 내 영어 발음이나 문법을 가지고 짜증 나게 했지만 그런 귀찮은 인간은 미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유독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내 말뿐만 아니라 현지 영어도 잘 알아듣는 것 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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