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전 철저하게 받은 사전 교육 - 다음과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살아라.
- Excuse me.
- Thank you.
- Please.
이 말만 제대로 한다면 원만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교육을 받았다. 실제로 미국에 가면 수시로 이 말을 쓰게 되는데 만약 한국에 돌아온 직후 무심결에 “Excuse me.” 가 나왔다면 한국 망신은 시키지 않고 다닌 것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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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에 연재하던 여행기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미디어몹 블로그로 보완 후 옮겼습니다. 이제 다른 포탈형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시 이 여행기를 옮기는 이유는 제 미디어몹 블로그에서 다루는 주제가 너무 방대해져 블로그 자체가 번잡해 보여서입니다. 여행에 관한 글은 이 블로그에만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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